기사입력 2018.02.21 11:45 / 기사수정 2018.02.21 11:4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JBJ 김상균이 소속돼 있던 그룹 탑독이 그룹 명을 XENO-T(제노티)로 변경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탑독(ToppDogg)의 상도, 호준, 비주, 제로, 야노가 ‘XENO-T’란 새로운 그룹명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각오와 오랜 시간 응원해주셨던 팬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멤버들의 의견에 따라 새 그룹명 ‘XENO-T’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또 ‘비주, 야노’는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활동명 ’비쥬, 상원’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탑독은 지난 2013년 데뷔했으며 JBJ 김상균도 함께 활동했다. 제노티 활동엔 당분간 김상균이 참여하지 않을 전망이다.
아래는 탑독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탑독(ToppDogg)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Hunus Entertainment)입니다.
먼저 당사 아티스트 탑독(ToppDogg)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탑독(ToppDogg)의 ‘상도, 호준, 비주, 제로, 야노’가 ‘XENO-T’란 새로운 그룹명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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