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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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평창] 에릭남, 동메달 시부타니 남매와 다정샷 "자랑스러워"

기사입력 2018.02.21 09:45 / 기사수정 2018.02.21 10: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에릭남이 미국의 시부타니 남매와의 친분을 뽐냈다.

에릭남은 20일 인스타그램에 "Y’all were AMAZING! So excited and happy and proud and got me feelin all emotional! 오늘 진부중학생들과 함께 #평창올림픽 응원하러 왔습니다. 학생분들 열심히 응원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시부타니 친구들도 엄청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요. 진부중학교 화이팅! 시부타니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릭남은 마이아 시부타니, 알렉스 시부타니 남매와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마이아 시부타니-알렉스 시부타니는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했다. 총점 192.59점을 받아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금메달은 캐나다의 테사 버츄-스콧 모이어가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83.67점, 프리스케이팅에서 122.40점을 얻으며 총합 206.07점을 획득했다. 세계신기록을 전부 갈아치우며 2014 소치올림픽 은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은메달은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 205.28점)이 받았다. 한국의 겜린과 민유라는 147.74점으로 종합 18위라는 성과를 얻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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