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20 13:33 / 기사수정 2009.02.20 13:33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다음 달 1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위치한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09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
한국인이 만들고 세계가 극찬한 공연 '난타(NANTA)'와 함께하는 이번 출정식에서는 제주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제주 홈팬들 앞에서 2009시즌에 대한 포부와 출사표를 밝히고 팬과 선수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제주도내 각계 인사가 참석, 필승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명예 서포터즈 위촉식도 갖고, 식후행사로 선수와 팬들의 친밀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주황색옷 착용 시 각종 이벤트 우선 혜택이 주어지며, 난타 전용관의 장소 특성상 선착순 300명에 한해 2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는 다음 달 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신생팀 강원 FC와 2009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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