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더유닛'이 팬미팅을 연기한다.
19일 KBS 2TV '더유닛' 팬미팅 주최사인 다 즐거운 사람들은 '더유닛' 공식 트위터를 통해 "3월 3일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정되었던 팬미팅이 변경되어 오늘 티켓 오픈은 취소 됐다"고 공지했다.
해당 공지에서는 "유닛메이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미팅을 계획했으나, 최종 멤버 선발 직후 짧은 기간 동안 큰 규모의 팬미팅 준비와 더불어 4월 초 예정된 정식 데뷔 준비로 인해 스케줄 상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여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하였다"고 팬미팅 일정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빠른 시일 내에 변경된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며, 더욱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유닛 메이커 여러분들을 만나 뵐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더유닛'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 유닛 팬미팅 주최사인 다 즐거운 사람들에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3월 3일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정되었던 팬미팅 일정이 변경되어 오늘 티켓 오픈은 취소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유닛메이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미팅을 계획했으나, 최종 멤버 선발 직후 짧은 기간 동안 큰 규모의 팬미팅 준비와 더불어 4월 초 예정된 정식 데뷔 준비로 인해 스케줄 상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여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변경된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며, 더욱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유닛 메이커 여러분들을 만나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기다려주신 많은 유닛메이커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