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솔로 2집 6년만에 발표, 무한 성장 바라는 마음 담았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솔로앨범 2집 '백'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Mnet M2 '엠넷 프레젠트(Mnet PRESENT)'에서는 약 6년만에 발표하는 양요섭의 솔로 2집 '백(白)'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양요섭은 "6년만에 발표한 내 솔로앨범 2집 '백'은 하얀 도화지 같이 많은 가능성이 숨어있고, 앞으로 내가 성장할 여백을 남겨두고 가수 양요섭으로서 무한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에 앨범명을 짓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앨범을 작업하면서 행복했고, 즐거웠다. 이번 앨범을 듣는 여러분도 같은 감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내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하고, 즐거우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양요섭의 솔로 2집 '백'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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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