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로이킴, 보이그룹 아이콘이 음원차트 1위 롱런 대결 중이다.
19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로이킴의 신곡 '그때 헤어지면 돼'는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벅스 등 5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음악 방송 활동을 진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대형 가수들과 경쟁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
또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25일 신곡을 공개한 약 한달간 후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
이 가운데 우주겁쟁이의 '후유증'도 소리바다 1위에 오르는 등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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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