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이 오늘(18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영화.
8일 개봉한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개봉 11일 째인 18일 오후 2시 총 200만4262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설 연휴 이틀째에 접어든 지난 16일 박스오피스 역주행에 성공한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연휴 기간 내내 일관객수가 증가하는 흥행 상승곡선을 그리며 강력한 입소문을 바탕으로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설날 흥행 불패 시리즈의 존재감을 확실히 남기며 남녀노소 전 세대관객 모두에게 큰 웃음을 전하고 있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남은 설 연휴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00만 돌파에 감사하며 배우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이민기와 김석윤 감독이 인증샷으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축! 200만! 웃음 그뤠잇! 안보면 스튜핏!'이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를 들고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그리며 기분 좋은 웃음으로 관객에게 화답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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