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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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한현민 "아버지, 한식에 적응…나이지리아 음식 덜 먹어"

기사입력 2018.02.16 13:3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현민이 어릴 때는 나이지리아 음식을 많이 먹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모델 주우재와 한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현민은 명절에 아버지의 나라인 나이지리아 전통 음식도 자주 먹냐는 질문에 "'푸푸'라고 나이지리아, 아프리카에서 많이 먹는 음식인데 감자와 뭉쳐서 반죽한 음식을 손으로 떼서 소스에 찍어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릴 때 많이 먹었는데 점점 아버지가 한국 음식에 적응하면서 한국 음식을 많이 먹는다. 오늘 아침에도 떡국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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