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윤종신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K-POP 공헌상과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K-POP 공헌상과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을 수상한 윤종신은 친필 손편지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편지를 통해 "이렇게 소중한 상을 두개씩이나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 해외에 나가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2017년은 28년차 가수에게 잊지 못할 한해였다. 기적같은 한 해였다"고 말하며 감격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