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안상미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최민정 선수를 응원했다.
안상미 해설위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대편에서 최민정 선수가 몸을 푸는 모습이 보이네요. 오늘도 #쇼트트랙은 MBC"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날 쇼트트랙 500m 준준결승전에 앞서 경기를 준비 중인 최민정 선수의 모습이 담겼다.
안상미 위원은 며칠 전에도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만난 후배 최민정 선수를 안아주며 격려와 응원을 보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었다.
한편 최민정 선수는 이날 오후 7시 6분부터 진행되는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전에 나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상미 위원 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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