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이 OCN '쇼트'로 첫 연기도전에 나섰다.
김도연은 지난 12일 첫방송된 OCN '쇼트'에서 유지나 역으로 분했다.
이날 김도연은 한 식당안에서 춤을 추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장면에서 강태오(강호영 역) 역시 길을 걷다 김도연의 춤추는 모습을 목격하고는 반한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예쁘다", "마지막에 쳐다보는게 특히 심쿵이다", "갓도연"이라며 김도연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쇼트'는 쇼트트랙 초보자가 세계 최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좌충우돌 청춘 성장기 평창 동계올림픽 스페셜 드라마로 13일 오후 9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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