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파란이 '슈가맨2'에 소환됐다.
11일 방송된 JTBC '슈가맨2'는 '방부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희열 팀 슈가맨 제보자로는 한 태국인 여성이 등장했다. 이 여성은 "이 그룹은 태국에서도 인기가 많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등장한 슈가맨의 정체는 파란이었다. 이날 무대에는 파란은 2005년 발표한 '첫사랑'을 열창했다. 라이언, AJ, 에이스, 피오가 모습을 드러냈다. 네오는 미국 체류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다.
이들의 무대를 본 MC들은 연신 "너무 잘한다"라고 감탄했다. 리더 라이언은 "10년 만에 함께 노래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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