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평창특별취재팀] KBS 피겨 스케이팅 해설위원 곽민정이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곽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재미있게 피겨경기 즐기고 계신가요?"라며 "피겨경기 있는 날이면 날마다 라이브로 중계를 하고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 팀경기는 끝났지만 내일은 팀경기 결승전중계!"라며 "그 다음은 이제 우리나라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개인전! 너무너무 기대되는 경기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설레입니다. 함께 즐겨요"라며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피겨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와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최다빈의 경기가 펼쳐졌다. 최다빈은 흠잡을 데 없는 경기로 기술점수(TES) 37.16점, 구성점수(PCS) 57.95점으로 총합 65.73점을 받으며 자신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최고점인 62.66점을 넘어섰다.
한편 오는 14일 페어 스케이트 쇼트 프로그램에 김강찬과 김규은이 출전하고, 16일 차준환이 나서는 남자 싱글 스케이팅 쇼트 17일 프리 경기가 열린다. 오는 19일과 20일에는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나서는 아이스댄스가, 오는 21일과 23일에는 여자 싱글 스케이팅에 김하늘과 최다빈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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