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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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딘딘X신유, 부산에서 유명세...쏟아지는 인증샷+사인 요청

기사입력 2018.02.10 15:5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래퍼 딘딘과 신유가 부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은 부산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딘딘은 부산에서 유명세를 누렸다. 딘딘은 거리를 걸을 때마다 쏟아지는 관심을 받았다. 특히 외국인도 딘딘을 향해 "유명한 래퍼아니냐"며 딘딘과 함께 사진 찍기를 요청했다. 심지어 연세 지긋하신 아주머니께서도 딘딘의 이름까지 부르며 좋아해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가수 신유 역시 아주머니들의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다. 아주머니들은 신유를 보자마자 악수, 사인, 인증사진 요청을 쏟아냈고 신유는 이런 상황이 익숙한 듯 여유롭게 아주머니들의 반응에 대응했다. 이런 신유의 인기에 딘딘은 "이 형 인기 정말 많다"며 놀라워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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