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7:39
연예

'한끼줍쇼' 홍진영 "돈 관리는 부모님이… 집 장만 필요성 못 느껴"

기사입력 2018.02.07 23:3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홍진영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홍진영, 윤정수가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돈을 벌면 어떻게 쓰냐"는 이경규의 물음에 "돈관리는 부모님이 해주신다. 나는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집 장만도 아직 안 했다. 살 필요성을 못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규는 "내 생각에 집은 60살 넘어서 사야 한다. 마지막에 내가 머물 집을 사는 게 좋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이경규가 과거 방송에서 '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홍진영의 아버님'이라고 했다더라"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