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배기성이 사업 실패 에피소드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미남이긴하시네요' 특집으로 오지호, 김병옥, 배기성, 도지한이 출연했다.
우선 배기성은 "캔 데뷔 20주년이라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기획사, 떡볶이 사업 등은 다 망했다고. 배기성은 "기획사 대표가 들어갔다. 투자를 할때쯤 집혀갔다. 믿고 시작해서 영화 배우들 영입하려고 했다. 그때 차태현도 물망에 있었다. 투자를 받아서 차태현에게 10억을 줬으면 정말 큰일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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