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1 18:52 / 기사수정 2009.02.11 18:52
[엑스포츠뉴스 = 김수현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그 동안 정식 서비스를 실시해 온 리얼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http://mhf.hangame.com)을 이 달 12일부터 모든 게임 콘텐츠를 게이머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한국 게이머들만을 위한 새로운 조작법 도입과 함께, 한국 유저들을 위해 '태극기' 모양을 본떠서 만든 오리지널 무기 '태극검'을 최초로 공개한다.
한게임은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의 무료 서비스 전환을 기념해, 신규 유저들을 위한 게임 업데이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초보 헌터들이 보다 쉽게 퀘스트를 달성할 수 있도록 16개 퀘스트의 밸런스를 하향 조정하고, 혼자서도 충분히 공략할 수 있는 1인 전용 퀘스트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헌터랭크 31 이상인 유저와 헌터랭크 30 이하인 유저가 함께 사제의 관계를 맺고, 제자가 헌터랭크 각 10, 20, 30을 달성하면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스승과 제자 시스템'을 전격 가동한다. 더불어, 상위 랭크의 헌터와 하위 랭크의 헌터가 함께 퀘스트를 달성하면 특별한 무기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퀘스트인 '헌터스쿨'도 오픈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키보드 키 설정을 통해 게이머들의 선호도에 따라 초급자용, 매니아용, 포터블형으로 조작법을 변경할 수 있게 됐으며, 퀘스트 내 등장하는 몬스터와 각종 시설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도록 게임 내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한게임에서는 3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머니와 방어구 세트를 지급하고, 신규 유저 중 헌터랭크 3 이상을 달성한 유저 중 총 1천명을 추첨해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전용 컨트롤러를 선물한다.
또한 1월 12일 이전까지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유저들이 다시 게임에 접속해 헌터랭크 10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푸기인형과 피규어, 영화 예매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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