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박명수가 군 특집 이후 허세가 폭발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우스 인앤아웃'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명수는 의기양양한 행보로 녹화 장소에 도착했다. 또 앞으로의 콘셉트를 고민하는 정준하에게 "형한테 고민 이야기해보라"고 여유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군대 다녀오면 거만함이 두 달을 간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면접 특집 다음날에는 명수 형이 나보고 '나 왜 이렇게 방송에 안 나오냐'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박명수는 유재석에 "너도 나에게 고민 이야기해보라"고 허세를 부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