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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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맨스' 윤두준, 여심 흔드는 우월한 한복 자태

기사입력 2018.02.02 10: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이 우월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은 윤두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윤두준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도회적인 분위기와는 다르다.

갓을 쓰고 도포를 갖춰 입고 한 손에 칼자루를 쥐고 있는 윤두준은 근엄한 표정과 비장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윤두준이 분한 지수호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톱스타다. 뛰어난 연기력과 깨끗한 사생활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실상은 일상마저 세밀하게 짜인 인물이다.

29일 첫 방 된 ‘라디오 로맨스’에서 윤두준은 화려한 삶과 달리 내면의 깊은 상처와 비밀을 지닌 지수호의 감정을 연기했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이야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어라운드어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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