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최강 한파 속 '집돌이-밖돌이'로 3:3 대결을 펼친다.
오는 3일 방송하는 '무한도전'은 특집 '하우스 인앤아웃' 대결을 펼친다.
이날 대결에 앞서 각 멤버들의 성향 파악을 위한 테스트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집돌이-밖돌이'로 팀을 나눠 'SNS 좋아요' 많이 받기 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특집 ‘하우스 인앤아웃’에서 멤버들은 '성향 테스트'를 바탕으로 집 안 생활을 좋아하는 ‘집돌이’ 팀과 집 밖 활동을 좋아하는 ‘밖돌이’ 팀으로 나눠, 각 팀의 방식대로 추위에 맞서게 된다. 이때 각 팀별로 추위를 이겨내는 자신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무한도전' 공식 SNS에 업로드 한 후 실시간으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팀이 승리한다.
팀이 정해진 후 '집돌이' 팀은 추위를 피해 조세호의 집으로, '밖돌이' 팀은 바이킹을 타기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하며 정반대의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 또한 SNS를 잘 다루는 '집돌이' 팀과 SNS 초보인 '밖돌이' 팀 중 어떤 팀이 ‘좋아요’를 더 많이 받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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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