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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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다비치 "철 없을 때 만나 어느새 10년, 울컥"

기사입력 2018.02.01 13:43 / 기사수정 2018.02.01 13:4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다비치가 출연했다.

다비치는 이적이 작사한 노래 '우리 둘'에 대해"오래 전부터 이적 오빠한테 곡을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며 "이적오빠께 저희 우정을 노래로한 가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드렸는데 반나절도 안돼서 문자로 가사가 왔다"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철 없는 아이들 둘이서 어쩜 쓰러지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지'라는 가사를 보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며 "언니랑 처음 만났을 때 꿈만 있고 철 없는 아이들이었는데, 어느새 10주년을 맞이 한게 울컥했다"고 말했다.

김신영 역시 "여자들의 우정을 노래한 노래는 찾아보기 힘든데, 이 노래가 딱 그 노래인 것 같다"며 노래를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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