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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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이세미, 며느리 고충 토로 "살을 못 뺀다"

기사입력 2018.01.31 21:1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이세미가 며느리로서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세미가 며느리의 고충을 토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우혁 가족은 만두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특히 이세미는 "김치만두 누가 만든 거냐.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민우혁은 "할머니는 고기만두 먹고 싶다고 했는데 어머니는 매운 거 먹고 싶다고 김치만두 만들었다. 둘이 재료로 붙었다"라며 설명했다.

이세미는 곧바로 고기만두를 먹었고, "이것도 맛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이세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것도 맛있다. 할머니가 해준 거, 어머니가 해준 거 물론 다 맛있다. (며느리로서) 이 두 개를 다 맛있게 먹어야 하는 책임감이 있다. 그러니 살이 빠질 수 없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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