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뭉쳐야 뜬다'가 야생 사자와 산책했다.
3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추성훈과 함께한 아프리카 4개국 패키지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패키지 멤버들은 야생 아기 사자와 산책을 즐겼다. 추성훈은 야생 사자 옆에서도 전혀 겁 내지 않고 나란히 걸었다. 정형돈도 사자와 교감에 성공했다. 사자는 안정환의 손길에 배를 내밀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사자랑 산책은 처음이다. 좋은 추억이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아프리카니까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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