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HD 화보] "매일이 리즈"...수지야, 언제까지 예뻐질래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가수 수지가 쇼케이스에서 팔색조 매려을 뽐냈다. 

2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수지의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수지는 어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핫팬츠, 그리고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사랑스러운 모습 등 소녀와 숙녀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의 타이틀곡 '홀리데이(Feat. DPR LIVE)'는 제목처럼 휴가가 연상되는 편안하고 나른한 '레이드 백 R&B(Laid back R&B)'곡이다. 수지가 이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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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