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호영이 '라디오쇼'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김호영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영은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재미를 줬다. 김호영은 '조권 닮은꼴'에 대해 "조권 씨와 굉장히 친하다. (조권과 친한) 원더걸스 선예 씨도 저를 보고 많이 닮았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호영은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자 "돈을 잘 쓰는 편이다. 술담배를 안하는 대신에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푼다. 그래서 늘 적자"라고 말한 뒤 "빌딩을 살 수 있는 배우가 꿈이다. 그게 정말 힘든 일이니까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뜻"이라며 솔직하게 말하기도.
김호영은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명수와 찍은 사진과 함께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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