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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앨리샤키스와 스위즈비츠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앨리샤키스, 스위즈비츠 부부는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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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앨리샤키스, 스위즈비츠 부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달달한 부부의 애정을 뽐냈다. 앨리샤키스의 시크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올해로 60회를 맞은 '그래미 어워드'는 전 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가진 시상식 중 하나로, 60주년을 맞아 15년 만에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뉴욕으로 옮겨 개최한다. 래퍼 제이지와 켄드릭 라마가 각각 8개 부문,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각축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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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