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케이팝이 '슈가맨'이었다.
28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레드벨벳과 아스트로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슈가맨 제보는 슈가맨 중 한 명의 직장동료들이었다. 그들은 "잘나가는 아이돌이라고 하는데, 정말인지 확인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아스트로가 유희열과 함께 슈가맨을 응원하는 가운데, 2000년대 초반 활동했던 원조 얼굴천재 그룹 케이팝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얼굴천재'로 유명했던 멤버 유빈은 여전히 변하지 않은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케이팝은 2달간 맹연습한 '그림자'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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