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종모 PD] 배우 임지연과 W-재단 이욱 이사장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포착된 이욱 이사장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정리했다.
임지연의 연인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이욱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와 배우 백성현을 해당 운동 홍보대사로 위촉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운동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했다.
샤프하면서도 기품 있는 외모에 좋은 인상도 가진 이욱 이사장은 능숙하게 발표를 마치며 '능력남' 이미지를 어필했다.
또한 정치인, 연예인들과의 만남에서도 당당하면서 매너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6일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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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