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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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이진욱, 봉태규 조사했지만…알리바이 완성

기사입력 2018.01.25 22: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턴' 이진욱이 신성록, 봉태규를 수사하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7회에서는 알리바이를 만드는 오태석(신성록 분), 김학범(봉태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자혜(고현정)는 CCTV를 확인하고 서준희(윤종훈)가 의문의 남자에게 사고를 위장한 납치를 당했단 사실을 알았다. 최자혜는 의문의 남자를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때 독고영(이진욱)이 등장, 염미정(한은정) 사건을 다시 조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독고영은 "이거 하나만 짚고 넘어가자. 당신들 돕자고 온 거 아니다. 내 편견과 실수로 애먼 사람을 잡고 싶지 않으니까"라고 일러두었다.

최자혜를 통해 경비원의 말을 들은 독고영은 "김학범, 오태석. 반갑네. 9년 만에 재회라. 이번엔 내가 너희들 안 놓친다. 무슨 짓을 했든 다 밝혀낸다고"라고 밝혔다. 이후 독고영은 김학범을 찾아갔다. 김학범은 조교, 지인을 통해 알리바이를 완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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