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동갑내기 아내 배지현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류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ing to LA"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배지현과 함께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류현진은 이날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류현진은 출국에 앞서 "좀 더 많은 이닝 던지며 시즌 잘 치뤘으면 한다"며 "최소 150이닝, 최대 200이닝을 던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혼 소감에는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편하고, 책임감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5일 동갑내기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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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