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사단법인 한국폴스포츠협회가 국제폴스포츠연맹의 국제심판 교육과정의 지원자를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이하 IOC)와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이하 GAISF)로 부터 스포츠의 자격을 얻은 국제폴스포츠연맹(IPSF)은 기존 대비 50% 이상, 각 국가의 협회 및 연맹들이 추가로 가입됐다고 한다.
그로 인하여 각 국가별 선수권대회에 배정 될 국제심판이 현저히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1월 월례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에 따라 이례적으로 각 연맹 및 협회에서는 IPSF 국제심판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IPSF 국제심판 교육과정의 지원 및 문의는 한국폴스포츠협회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한국폴스포츠협회는 국제폴스포츠연맹(IPSF)에 대하여 교섭권을 갖는 국내 유일한 단체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폴댄스, 폴스포츠 협회로, 대한민국 정부 검열을 거쳐 폴스포츠지도자 자격증을 발급할 수 있는 단체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