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30 15:26 / 기사수정 2009.01.30 15:26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LA 킹스가 1월 30일(한국시간) 금요일 홈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렸던 시카고 블랙호크스와의 게임에서 5-2로 의외의 낙승을 거두어 시즌 20승을 넘어서게 되었다.
킹스는 이날경기에서 더스틴 브라운과 재럿 스톨의 연속골로 1피리어드를 2-0으로 마쳤고, 2피리어드에서도 패트릭 오설리반의 득점으로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3피리어드에서 시카고의 데이브 볼란드에게 실점을 했던 킹스는 곧바로 알렉산더 플로로프가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으며, 시카고는 패트릭 샤프가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켰으나 경기종료 41초전 킹스는 브라운이 파워플레이 찬스에서 또한번 골을 작성하면서 팀승리의 MVP가 되었다.
또 킹스는 19.2%라는 엄청난 슛성공률을 보여주었는데 양팀다 페널티가 거의 없었던 보기 드물었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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