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30 13:49 / 기사수정 2009.01.30 13:49
1피리어드 경과 10분 즈음에 마이크 피셔의 첫 번째 골로 리드를 잡았던 오타와는 3분뒤 블루스의 브래드 윈체스터에게 골을 헌납했고, 2피리어드는 양팀다 득점없이 마무리 지었다.
마지막 3피리어드에선 오타와의 피터 레진과 피셔의 연속골이 폭발하면서 오타와가 이길 수 있었는데 특히 '주전골리'인 브라이언 엘리엇의 눈부신 선방이 빛이 났으며, 엘리엇은 무려 96%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세이브률로 팀의 승리를 조달하는 데 성공하였다.
반면 블루스의 '골리' 크리스 메이슨은 93%의 좋은 세이브률을 자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올 시즌 5패(14승)만을 기록하는데 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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