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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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부잣집 아들' 출연…김지훈·김주현과 호흡

기사입력 2018.01.24 13: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규한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캐스팅됐다.

24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이규한이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부잣집 아들'은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지훈과 김주현이 출연을 확정 짓고 이규한과 호흡을 맞춘다.

이규한은 극 중 성실함과 우직함을 지닌 프랜차이즈 푸드 회사의 실무자 남태일 역을 맡았다. 남태일은 김영하(김주현 분)의 남다른 멘토로,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보여준다.

이규한은 지난 23일 종영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 능청스러운 시동생을 연기한 바 있다.
 
'부잣집 아들'은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3월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미스틱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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