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레인즈가 강렬한 남성미로 어필한다.
23일 레인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SHAKE YOU UP'이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데뷔곡 '줄리엣'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던 레인즈는 이번 타이틀곡 '턴 잇 업(Turn it up)'을 통해서는 강렬한 칼군무로 남성미를 발산한다. 변현민과 서성혁도 스무살이 되며 전원 20대가 된 레인즈는 더욱 더 성숙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번 콘셉트는 레인즈 멤버들이 2집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다함께 고민한 결과물이다. 멤버들 각자 섹시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살리려 숱하게 노력을 했다.
'턴 잇 업'은 신스 시그니처 사운드와 이를 뒷받침 해주는 베이스 리프가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소년에서 남자가 된 레인즈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담았다. EDM의 빠른 비트가 돋보이는 곡. 레인즈는 블랙 앤 레드로 레인즈만의 강렬함을 뽐냈다. "기억해 이 느낌, 달아날 수 없게" 등 가사도 앞선 '줄리엣'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뮤직비디오 또한 이들의 군무와 남성미에 포커스를 맞춘 모습이었다. 블랙과 레드 두 컬러에 맞춰 절도있는 칼군무를 뽐낸다. 멤버 개개인이 물오른 비주얼로 더욱 더 설렘을 선사한다.
한편 레인즈는 23일 오후 6시 앨범 'SHAKE YOU UP'을 공개하며, 이날 오후 팬콘 'RAINZ 2ND MINI LIVE 2018 - FROM. RAINZ'를 개최하고 컴백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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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