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어머니 죽음의 진실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33회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이광호(전국환)의 지시로 어머니가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칠은 체포 영장을 꺼냈고, "장필성 체포 영장입니다. 연행해"라며 지시했다. 이때 차 집사가 나타나 난동을 부렸고, 장필성은 혼란스러운 틈을 타 도망쳤다.
특히 김종삼은 "차 집사가 죽인 이 사람 우리 엄마야"라며 충격에 빠졌다. 차 집사의 노트에는 '두 모자를 죽이라는 지시를 받았다. 여자의 이름은 최연미'라고 적혀 있었다.
김종삼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했던 일을 떠올려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