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W의 JR(김종현) A형 독감으로 인해 현재 치료 중이다.
22일 플레디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JR이 현재 계속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분간은 지켜봐야겠지만 다행히 많이 좋아졌다. 빠르게 낫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JR은 한 화장품 브랜드 팬사인회에 A형 독감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새벽 고열로 응급실을 방문했었던 것. 전염성이 있는 질병인 만큼 스케줄에 참석하지 않고 격리 조치 후 치료를 진행해왔다.
JR은 당분간 스케줄 진행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밤도깨비' 등 고정 프로그램과 기타 행사 등 일정도 없어 온전히 컨디션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 평소에도 체력을 자신해왔던 JR인 만큼 빠르게 회복해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한편 뉴이스트W는 아론, 렌(최민기), JR, 백호(강동호)로 뉴이스트W는 2017 MAMA에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지난해 tvN 드라마 '화유기' OST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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