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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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스토리] '골든슬럼버' 강동원, 미세먼지 씻어낼 안구정화 비주얼

기사입력 2018.01.21 13:00 / 기사수정 2018.01.19 17:5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1987'에서 깜짝 등장으로 모든 상영관을 술렁이게 만들었던 주인공, 김태리와의 꿀 떨어지는 케미로 또 다시 탄성을 자아낸 주인공, 배우 강동원이 이번에는 영화 '골든슬럼버'로 돌아왔습니다.

'골든슬럼버'에서 강동원은 모범시민에서 하루 아침에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 범인으로 몰리게 된 인물로 출연하는데요. 지난 17일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골든슬럼버' 건우로 완벽 변신한 강동원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미세먼지가 유난히도 심했던 날, 목은 칼칼 눈도 침침 얼굴은 푸석푸석했던 제작보고회 현장. 하지만 강동원이 등장하자마자 새로운 빛(?)이 형성됩니다. 이런걸 바로 아우라라고 하던가요?

밝은 미소와 함께 무대 위에 오른 강동원은 극중 친구 역할이자 실제로도 동갑내기 친구들인 김성균, 김대명과의 브로맨스 케미도 마구 뿜어내고요. MC 박경림과도 아이컨텍을 놓치지 않으며 '쏘 스윗'한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강동원은 이날 더욱 슬림해진 모습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강동원은 "요즘 찍고 있는 작품 때문에 체중을 감량했다"라며 "'골든슬럼버'를 찍을 땐 너무 많이 뛰어 다녀서 오히려 살을 찌웠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살이 찌건, 빠지건 빛나는 비주얼의 강동원에게는 정녕 '미모 비수기'가 없는걸까요. 올블랙 의상의 강동원은 비현실적인 비율로 또 다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로부터 감탄을 하게 만들었다죠.



최악의 미세먼지 속 한줄기 희망을 선사한 강동원의 훈훈함. 반박불가 '슈퍼 그뤠잇!' 아닐까요.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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