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대마도 출조에 나선지 3일만에 입질 4연타를 완성했지만 결과는 잡어였다.
1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는 대마도 3일차 낚시에 나선 도시어부 일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철 프로는 선상낚시를 시작하며 바로 벵에돔을 낚았다. 마이크로닷 역시 첫 입질을 느꼇지만 결과는 고등어였다. 마이크로닷은 "고등어를 미끼로 쓰면 부시리가 잘잡히겠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재원 역시 "오늘은 느낌이 괜찮은 것 같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고 곧바로 입질을 느꼈다. 하지만 결과는 가다랑어 였다. 마이크로닷과 이덕화 역시 묵직한 입질을 느꼈고 나란히 부시리를 낚았다.
이어 박진철 프로까지 다시 입질을 느끼며 게-닷-덕-명의 입질 4연타를 이뤘지만 잡어를 낚으며 입맛을 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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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