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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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엠카' 인피니트 1위…선미·장우영·청하·JBJ 컴백

기사입력 2018.01.18 19:41 / 기사수정 2018.01.18 19:4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인피니트가 1년 4개월만에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인피니트가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는 '비밀정원'으로 데뷔 후 첫 트로피를 노리는 '오마이걸'을 제치고 1년 4개월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스페셜 MC를 맡은 동우와 성규가 직접 자신들의 1위를 발표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엘은 1위 공약으로 애벌레 분장을 하고 앵콜무대를 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선미, 장우영, 청하, JBJ, 케이시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주인공'으로 돌아온 선미와 '롤러코스터'로 돌아온 청하는 매혹적인 안무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여자 솔로 원탑을 향한 대결을 예고했다.

장우영은 타이틀 곡 '뚝'으로 솔로 활동을 재개했다. 장우영은 '뚝'과 'Don't act'무대를 통해, 2PM활동 당시 보여주지 못했던 장우영만의 색깔과 매력을 선보였다.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꽃이야'로 돌아온 JBJ는 데뷔곡 'Fantasy'와는 다른 청량하고 시원한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또 케이시 또한 '사랑 받고 싶어'로 컴백,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이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이외에도 걸카인드, 조권, 인피니트, 블락비, 오마이걸, 모모랜드, 엔플라잉, 장재인, MXM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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