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오는 1월 31일 컴백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돌아온다.
구구단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9인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전하며 예열에 나섰다. 멤버 소이가 이번 앨범부터 합류해 완전체로 귀환하는 것.
이번 구구단의 싱글은 'Act.4 Cait Sith'. 유럽 전석 속의 고양이 요정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구구단이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장화 신은 고양이'는 고양이의 활약으로 주인이 성공하는 내용인만큼, 구구단이 장화 신은 고양이로 변신해 대중들의 조력자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컴백 타이틀곡은 'The Boots(더 부츠)'로 확정됐다. 'Wonderland(원더랜드)', '나 같은 애', 'Chococo(초코코)'에 이어 'The Boots(더 부츠)'로 나서는 구구단이 대중에게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끈다.
한편 구구단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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