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8/0118/1516226867923441.jpg)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싱글와이프2'가 수요 예능 최강자로 올라섰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는 1부 5.2%, 2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즌1이 기록한 최고시청률 5.8%을 넘어선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만식이 아내 린다전과 임백천의 아내 김연주, 서경석의 아내 유다솜이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각자의 사연과 이야기로 방송을 꽉 채워 감동과 재미를 한꺼번에 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5.6%, 2부 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