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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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무비토크' 김명민 "'조선명탐정' 이제는 책임감느껴'"

기사입력 2018.01.17 21:19 / 기사수정 2018.01.17 21:2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김명민이 '조선명탐정3'를 찍은 소감을 밝혔다.

17일 네이버 V라이브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무비토크'에는 배우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3년만에 3편으로 돌아온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명민은 "이제는 책임감같은 걸 느낀다"며 "구정 때 마다 '조선명탐정'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명탐정'촬영 현장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다른 현장에서 상처받고 촬영장에서 치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오달수 역시 "2편이 끝날때 3편이 있을 것 같은 뉘앙스만 주려고 했는데 내용까지 똑같아졌다"며 "관객분들이 1편과 2편 다 사랑해 주셔서 3편이 제작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기억을 읽은 괴력의 여인 월영(김지원 분)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내달 8일 개봉.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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