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2017 멜론 뮤직 어워드(MMA)'대상 수상소감 비하인드를 전했다.
아이유는 15일 V라이브 'IU TV'를 통해 'Tour Concert 'Palette' in Cheonju'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2일 진행된 'MMA'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매니저가 "대상받고 집에서 혼자 잠들면서 눈물 흘리신 거 아니에요"라고 묻자 "나도내가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음원으로서의 가치보다 음악으로서의 가치를 더 생각하는 프로듀서가 되겠습니다'라고 말을 하려 햇는데 헷갈려서 말을 제대로 못했다"며 "집에서 이불킥을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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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