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한해가 새 싱글 '몫'을 기습발매한다.
한해는 15일 '몫'을 전격 발매하며 2018년도 활동을 알린다.
'몫'은 오는 2월 발매될 한해의 3년만의 새로운 미니앨범 선공개곡으로 앨범의 전체적인 색깔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한해는 지난 해 ‘쇼미더머니6’에 참여하며 많은 래퍼들 속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랩 실력으로 인정 받았고 지난 해 11월 EXID 하니와 함께한 싱글 ‘보는 눈’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킨 바 있다.
이번 '몫'은 '쇼미더머니6'의 최고의 히트곡 'N분의 1'을 만들며 한해와 극강의 케미를 보였던 히트 프로듀서 파디(padi)와 쇼미6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이전보다 더욱 완성된 한해만의 독특한 플로우와 멜로디 라인을 맛볼 수 있는 곡이다.
한편 '몫'은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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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