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솔비가 이끄는 혼성그룹 타이푼이 자신들의 데뷔곡 '그래서'를 리메이크 한다.
솔비 측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타이푼이 '데뷔곡' 리메이크 버전을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래서'는 타이푼이 지난 2006년 데뷔할 당시 발표한 강렬한 댄스곡이다. 타이푼은 약 12년만에 '그래서'를 트렌디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솔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모여서 녹음중"이라는 글과 타이푼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푼은 막바지 작업을 마친 후 이달 말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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