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하이어뮤직(H1GHR MUSIC)이 첫 레이블 콘서트의 추가 공연을 전격 오픈한다.
11일 하이어뮤직은 2018 하이어뮤직 콘서트 'H1GHR' 추가공연을 오는 2월 11일 연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6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힙합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추가공연을 결정하게 된 것.
이번 공연에는 힙합신의 대표 '허슬러' 식케이(Sik-K)를 비롯해 지난 2015년 힙합신에 등장한미국 뉴욕 출신 래퍼 pH-1(피에이치원), 독보적인 유니크 스타일의 힙합 루키 우디고차일드(Woodie Gochild)까지 개성 뚜렷한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한편 'H1GHR' 콘서트는 오는 2월 10일과 11일 홍대 무브홀에서 열리며, 추가 공연의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하이어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