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연장을 검토 중이다.
11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드라마국 확인 결과 (2회 연장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천호진, 김혜옥, 나영희, 신혜선, 박시후, 서은수 등이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최근 시청률 42.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인기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가 기록한 36.5%를 넘은데 이어 40%대까지 돌파하며 승승장구했다. 초반에는 빠른 전개로 이목을 끌었고 중반에는 인물들의 갈등이 부각되면서 시청률 상승세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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