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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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다스 실소유주 집중 추적

기사입력 2018.01.10 14:13 / 기사수정 2018.01.10 14:14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채널: JTBC

▲프로그램명: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진: 이규연

▲방영일시: 11일 오후 9시 30분 

소외된 이웃과 복지, 미래,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심층 취재하는 대안과 검증이 있는 정통 탐사 프로그램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이날 방송에서는 다스 실소유주를 집중 추적한다.

제작진은 다스 전직 직원 등의 증언을 토대로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집중 추적했다. 제작진이 만난 다스 전 직원 A씨는 "회사의 대표인 이상은 회장은 법인카드도 없고, 출근도 잘 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20년 넘게 회사의 대표이사로 다스를 성장시킨 주인공이라는 이상은 회장. 그 이면에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

다스 실소유주 논란과 함께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비자금 120억, 그리고 시작된 검찰 수사, 과연 2008년 다스 경리팀의 여직원은 무슨 이유로, 또 어떻게 단독으로 회삿돈 80억을 횡령한 뒤 지금까지 다스 직원으로 남아있을 수 있었는지 집중 추적했다.

▲엑's 포인트: 다스를 향한 검찰의 칼날,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한 5번째 검찰수사에서 10년 넘게 제기된 다스 실소유주 의혹의 실체가 밝혀질까.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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