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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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위너X강식당, 미공개 영상 대방출됐다

기사입력 2018.01.10 00:06 / 기사수정 2018.01.10 00:2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강식당X꽃보다 위너' 미공개 영상이 대방출 됐다.

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위너&강식당'에서는 '강식당과 꽃보다위너' 의 비하인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식당'에서 커피를 만들게 된 은지원은 자신이 만들어야 하는 것이 비엔나 커피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자 "난 평생 다방 커피만 마셨는데.."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그러나 커피를 마신 은지원은 곧 비엔나 커피에 빠져 버렸고, 송민호와 본격적으로 커피 만들기 연습에 돌입했다.

이후 은지원은 비엔나 커피 부심을 부리며 연습 상대인 제작진에게 비엔나커피를 추천했다. 커피에 넣을 크림을 만들기 위해 팔이 빠지도록 크림을 휘젓던 은지원은 블랜더가 등장하자 산업혁명을 느끼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은지원의 비엔나 커피를 마신 멤버들은 "맛있다"를 연발했다.

실제로 은지원의 비엔나 커피는 불티나게 팔렸다. 손님들은 은지원의 커피를 마시며 무척이나 감탄했고, 은지원은 "커피를 내간 후에 표정을 보면 보람이 느껴졌다. 비엔나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 위너의 자유 시간도 모습도 공개 됐다. 방송에 앞서 3시간의 자유시간을 얻게 된 위너는 밥을 먹은 후 볼링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방탈출 카페에 간 위너는 살인사건과 관련한 에피소드에 참여 하게 됐고, 비명을 지르며 사건을 해결했다. 특히 위너는 방탈출에 성공하자 무척이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너는 호주에서 밤하늘을 보며 아름다운 하늘의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멤버들은 "나중에 꼭 다시 해보고 싶다"라고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다음날, 또 다시 별을 보러 가는 길, 운전을 하던 위너 멤버들은 즉석해 라디오 방송을 연출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즉석 게스트로 등장했던 송민호는 양현석 성대모사까지 공개해 재미를 더했다.

'꽃보다 청춘' 마지막 날 멋진 모습으로 들어왔던 위너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 됐다. 죄수 옷과는 달리 정장을 입고 나타났던 위너는 다른 촬영으로 미리 한국에 돌아온 나영석으로부터 개인카드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나영석의 개인카드를 얻은 위너 멤버들은 호주의 쇼핑몰에서 정장을 구입한 후 공항에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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